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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분석 & 정보

[2026년 가이드] 청약통장 금리 3.1%, 해지하면 무조건 손해일까? 유지 vs 해지 판단 기준

by 지엘 GraceLife 202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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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연 최고 3.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금리 인상과 11월 납입 인정액 상향(10만 원 → 25만 원) 이후, 청약통장의 성격은 단순한 당첨 수단을 넘어 '고금리 저축 상품'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 변화에 따라 해지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2026년 기준의 실질 수익률과 유지 전략을 분석해 드립니다.

2026년 기준 청약통장 핵심 혜택 및 변경점

현재 적용되고 있는 주요 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세 정보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항목 2026년 현재 기준 비고
기본 금리 최대 연 3.1% 가입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
월 납입 인정액 25만 원 공공분양 당첨 합격선 단축 가능
소득공제 한도 연 300만 원 월 25만 원 납입 시 한도 100% 충족
미성년자 인정 최대 5년(60회) 기존 2년에서 대폭 확대 유지 중

2026년에 청약통장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이유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요동치더라도 청약통장은 다음과 같은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가집니다.

1. 월 25만 원 납입으로 당첨 시기 앞당기기

2024년 말부터 상향된 월 25만 원 납입 인정 제도가 안착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공공분양 당첨권(저축 총액 1,500만 원 수준)에 도달하는 데 12년 이상 걸렸으나, 이제는 5년이면 도달 가능합니다. 지금 해지하면 이 단축된 기회비용을 모두 날리게 됩니다.

2. 강력한 세테크 수단 (연말정산)

연 소득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라면,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습니다. 월 25만 원씩 연 300만 원을 채우면 120만 원이 공제되어, 실질 수익률은 연 4% 중반대의 일반 적금과 맞먹습니다.

3. 부부 합산 및 미성년자 혜택 강화

2026년 현재 부부의 통장 가입 기간을 합산하여 가점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해지하면 합산 가점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자녀의 통장을 미리 가입해 뒀다면 확대된 5년 인정 혜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해지가 고민될 때의 현실적인 대안

당장의 자금 압박 때문에 해지를 생각하신다면, '해지' 대신 다음 방법을 권장합니다.

  • 청약통장 담보대출 활용: 통장을 해지하지 않고 적립금의 90% 내외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 자격(가점, 기간)을 유지하면서 급전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납입 일시 중단: 돈이 없다면 해지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청약통장은 미납하더라도 나중에 한꺼번에 채워 넣으면 인정 회차를 회복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3.1% 금리는 언제부터 적용된 건가요?

2024년 9월 23일부터 인상되어 2026년 현재까지 적용 중입니다. 만약 본인의 금리가 이보다 낮다면 가입 기간이 2년 미만이거나, 아주 오래전 가입한 '청약 예·부금'일 수 있으니 청약홈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을 확인해 보세요.

Q2. 지금부터라도 월 25만 원씩 넣어야 하나요?

공공분양(뉴홈 등)을 목표로 한다면 YES입니다. 납입 총액이 당첨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민영주택(자이, 래미안 등)이 목표라면 예치금 기준만 맞추면 되므로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조절하셔도 됩니다.

Q3. 미성년 자녀 통장 해지하고 새로 만들까요?

절대 안 됩니다. 2024년부터 미성년자 인정 기간이 5년으로 늘어났으며, 기존에 가입했던 기간도 소급하여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해지 후 재가입하면 이전 가입 기간이 증발하므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026년 현시점 최종 요약
청약통장은 이제 단순한 '로또'가 아니라 안전한 고금리 저축 + 세금 감면 + 내 집 마련 보험의 3가지 역할을 수행합니다. 3.1% 금리와 강화된 가점 제도를 고려할 때, 2026년에도 청약통장은 재테크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지해야 할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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